오늘의 역사 : 926년 3월5일(음력926년1월14일) 발해가 멸망하였습니다.

발해의 갑작스런 멸망은 지금도 우리에게 의문으로 남습니다.
거란(요나라)의 침략으로 멸망했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발해와 거란의 전투 과정에 대한 기록이 불분명하고
발해 영토에 대한 거란의 직접적인 지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도 미스터리입니다.
그렇다면 발해 멸망은 정말 백두산 폭발 때문일까요?

오늘은 우리 역사에서 만주의 지배권을 상실한 날입니다.
발해를 꿈꾸며

오늘의 또 다른 한국사

• 1011년 양규가 퇴각하는 거란군을 격파하고 포로 1,000명을 구출하다(으 1011.1.22)
• 1920년 조선일보가 창간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