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스팀마켓] 여행상품 팩 구매후기 및 각 커뮤니티의 마켓에 대한 생각

요즘 각 커뮤니티에서 가장 활발한 것이 마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많은 논의가 되었던 주제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최근 제일 먼저 마켓을 오픈한 것은 자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트립스팀이였고
약 3주전에 스팀짱에서 천운님(@cjsdns)이 zzan으로 뭘 할수 있나? 란 포스팅을 통해 물품판매에 대한 시작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올드스톤님(@oldstone)의 Steem의 실제 생활 용도, 협동조합이 어떨까요? 란 포스팅을 통해 SCT에서는 별도의 마켓태그(#sct-producer, #sct-consumer)를 활성화 시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뭔가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면서 얼마전 구매했던 트립스팀의 여행상품팩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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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은 20,000 TMT 로 구매를 했고 트립스팀에서도 첫 시도라 물품을 한정수량만 수급을 했다고 했습니다. 10세트인가 그럴거에요^^

제품구성은

1. 에코백
2. 휴족시간
3. 휴대용 씹는 치약
4. 재킷그리퍼
5. 트립스팀 스티커 3종

입니다.
구성에 여행다이어리가 있었는데 상품확보가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다시 TMT 로 운영진에서 돌려드린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택배를 받는 것은 언제나 기분이 좋지요.

여러 구성이다 보니 꼭 선물상자 같은 기분이 드네요^^

3종 스티커입니다.
노란 바탕의 스티커 두개는 투명스티커라 어디에 붙여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건 일본여행 갔다오시는 분들이 많이 사오시는 휴족시간입니다.
지난 일본여행에서 좀 붙혀봤는데 시원한 느낌은 있더라고요^^

이거 씹어먹는 치약인데 전 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오늘 저녁에 한번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

이건 재킷그리퍼 라는 것인데 요즘같이 일교차가 클때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저역시 요즘같은때에는 가방 멜빵에 겉옷을 많이 걸치고 다니거든요. ㅎ

이건 에코백!
벌써 둘째 딸아이가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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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몇 번 구매를 해보기도 했고 작년 스팀시티에서 팔아보기도 했고 아내 악세사리를 틈틈히 팔아보기도 했고... 정으로 사주시는 분들도 많고 스팀의 활성화를 위해 사시는 분들도 많고...

천운님이 쌀을 곧 파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쌀을 한번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원목도마와 아내 악세사리, 집에 있는 아이들 책들을 중고로 팔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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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특정니트로스 사이트가 아닌 스팀잇 kr 전체의 마켓으로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ZZAN은 운영진을 주축으로 마켓을 하려 하고 있고
AAA 역시 운영진이 JJM 마켓을 준비중에 있고
협동조합은 현재 올드스톤님의 제안으로 됐지만 SCT에서 활발하게 되고 있고

사이트들의 컨텐츠방향은 달라도 마켓은 공동의 태그나 사이트, 운영방침으로 공동으로 지원이 된다면 판매자도, 구매자도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각 사이트에서 충분히 소화가 된다면야 의미가 없겠지만 현재로서는 사용자들이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일 것 같습니다.

ZZAN, AAA(JJM), SCT 와 제안을 하신 올드스톤님이나 유저분들이 좋은 의견을 통해 공동(?)의 마켓방안을 한번 가져보는 것은 어떨지 싶네요.

뭐 저도 이런 정도의 의견만 있을 뿐이긴 한데요.
협동조합단톡에서 했던 내용을 보고 @rokyupjung 님이 스팀 협동조합 공유 블로그 이런 포스팅을 해주셨습니다.
한번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관심있으신분들은 스팀협동조합의 단톡방에 오셔서 많이 이야기와 정보 나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open.kakao.com/o/gknZ8yFb

모든 니트로스사이트와 마켓이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태그는 모든 사이트에서 마켓에 관심이 많기에 다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