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5%에 육박했는데, 이 수준이면 폭등이라고 하며, 미국 국채 10년물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산 우리나라의 개미들의 평가 손실이 크다고 한다.
- 미국의 기준 금리인 연방기금금리가 5.5%인 것을 감안하면 기준 금리보다 약 1%포인트나 낮은 금리이다.
- 이런 차이는 실질 금리(명목 금리 - 기대 인플레이션)를 반영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내년부터 있을 기준 금리 인하를 선반영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 아무리 세계 최고의 안전 자산이라고는 하지만 아무튼 미국의 연방 기금 금리의 현재 수준과 가까운 시일 안에 내릴 기미가 없어 보이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 국채 10년물은 비싸다.
- 하기야 미국 장단기 국채의 금리가 역전된 지도 오래다.
- 이런 상황에서 어떤 전문가는 세 가지 이유를 들면서 당장 매수해야 한다고 하고 다른 전문가는 손절 매도해야 한다고 한다.
- 아무래도 내년까지 연준이 금리 피벗에 나서기는 어려울 듯하다. 목표 인플레이션 수준을 현재의 2%에서 3~5%로 올리면 혹시 .....
- 그런데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기준 금리로 제어하는 것이 불가피하거나 최선의 수단이기는 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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