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갖 음식과 음료에 과도하고 반복적으로 사용되어 온 설탕과 과당은 섭취 후 인슐린의 급격하고 많은 분비를 끌어 내고 끝내 인슐린 저항성을 가져 온다. 인슐린 저항성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 뇌경색을 포함한 뇌혈관계 질환의 시작이다.
- 식용유는 그 자체로도 세포 안 미토콘드리아의 산화를 가져오고 그대로 지방으로 저장될 뿐만 아니라 높은 온도에서 끓으면 트랜스지방이 된다. 트랜스지방은 몸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방 세포 안에 쌓여 숱한 염증을 일으킨다. 염증은 만병의 원인이다.
- 밀가루 역시 과도하고 반복적인 섭취는 인슐린의 급격하고 많은 분비를 끌어 낸다. 정제 밀가루의 글루텐은 새는장 증후군(Leaky Gut Syndrome)을 유발한다.
시판 우유(갓 짠 신선 우유는 제외), 버터, 치즈를 포함한 유제품과 커피
스트레스
- 운동과 수면의 부족
대한민국의 구성원들은 설탕과 과당, 식용유, 밀가루, 우유, 커피가 든 식품과 음료를 즐겨 먹고 마시면서 온갖 질병에 시달려 왔다.
매 2년마다 건강 검진을 하는 것이 법령상 의무로 되어 있다.
건강 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건강 보험 재정의 건전화를 도모하는 데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나는 질병의 조기 발견이 과잉 진료와 과잉 처방으로 이어져 약물의 해작용으로 이어지고 더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받게 하는 현실을 본다.
예컨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에 대한 처방 약이 증상의 악화를 방지할 뿐 근본적인 치료에 기여하는 것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오히려 비용을 부담하고 처방받아 복용한 약물의 해작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의 나선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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