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엔당 910 원대에서 환율이 더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기대(예상)하고 엔화를 대거 샀는데, 800 원대로 하락(엔화 가치 하락, 원화 가치 상승)하여 환차손에 울상
- 일본국 증시의 강세와 엔화 약세(100엔 당 1004.17 원 ---> 896.95 원 ---> 900 원대 초반)를 보고 나서 달러/엔 '환헤지'(달러 대비 엔화 환율 고정) ETF 상품에 가입했는데, 니케이 지수와 ETF 수익률 모두 하락하고 엔고(엔화 강세, 원화 약세)로 돌아서지도 않아 울상
- 국내 증권가에서는 향후 일본 금리의 상승세를 점치면서 엔화 가치의 추가적인 약세를 우려할 구간은 아니라면서 설레발
- 이럴 줄 알았으면 엔화가 강세일 때 엔화를 차입해 둘 걸(더 강세로 갈까 봐 못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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