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6. 올드카 92년식 그랜저

in zzan •  5 years ago 

안녕하세요. j-car 16번째 에피소드입니다.

하팀장님이 올드카 그랜저를 매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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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식 그랜저라고 합니다. 각 그랜저로 잘 알려진 차량입니다.
어렸을 때 길 가다 보면 포스를 뿜어내던 것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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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입니다.
뭔가 각이 딱딱 잡히는 모습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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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는 약 16만키로미터 주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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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정비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차량 도색부터 진행한다고 하시네요.

잘 관리해서 오래 보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올드카 몇대 더 구입하면 방송하나 해도 괜찮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웃으시네요. ㅎ

  • j-car는 자동차 관련 소소한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댓글로 참여하신 분에게는 jcar 토큰 100개를 전송해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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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엘란트라에 이은 각 그랜져네요.
시트위의 최신 스마트폰이 대비를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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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스타일의 대비가 재미있네요. ^^
나중에 또 어떤 차가 들어올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ㅎ

jcar 100개 전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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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랜져가 이렇게 각종 모델이 있었군요. 처음 보네요.
92년에 뭘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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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초창기 모델이네요. 그랜저가 대표 차종이다 보니 지끔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네요. ㅎ

후훗... 저희 집 차가 엑셀일때 우리 어른 로망이 각 그랜저로 차 바꾸는 거였는데... 세월은 흘렀어도 명품은 여전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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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당시 최고 등급의 차였죠. 시간이 흐른 지금 보아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ㅎ jcar 100개 전송해드립니다.

앗!!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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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 차가 이렇게 깨끗하다니요. 대단한데요. ^^

92년식인데, 아마 회장님 차로 관리되었던 것 같습니다. 운전기사도 있었던 차라고 해요. ^^

오호~~ ㅎㅎㅎㅎ
어렸을때 보던 그 각그렌져 군요~~
안에 시트가 저렇게 푹신푹신하게 생긴 재질이었군요.. ㅋㅋ

안에 모습이 참.. 오래되어 보이긴 해도, 나름 그당시에 많이 꾸며놓은 것 처럼보이기도 합니다~
핸들도 아주 신기하군요~ ㅋㅋㅋ

저도 이번에 내부 모습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시트만 봐도 승차감이 무척 좋을 것 같은 느낌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