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계속 오르는 시기엔 풍차 돌리기로 목돈 마련

in zzan •  2 years ago  (edited)

2022년 10월부터 1년 만기 연 4%짜리 적금에 월 20만 원씩 넣는 풍차 돌리기의 간단한 방법

  • 2022년 10월 : A 적금에 가입하여 20만 원 불입 시작 => 20만 원
  • 2022년 11월 : A 적금에 20만 원 불입 + B 적금에 가입하여 20만 원 불입 시작 => 40만 원
  • 2022년 12월 : A 적금에 20만 원 불입 + B 적금에 가입하여 20만 원 불입 + C 적금에 20만 원 불입 시작 => 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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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9월 : A 적금에 20만 원 불입 + B 적금에 가입하여 20만 원 불입 + C 적금에 20만 원 불입 + ..... + L 적금에 20만 원 불입 시작
  • 2023년 10월 : A 적금의 만기로 원금 240만 원과 세후 이자 약 5만 원의 이자 수령
  • 2023년 11월 : B의 적금 만기로 원금 240만 원과 세후 이자 약 5만 원의 이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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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적금 개설 시부터 마지막 적금의 만기까지 총 2년 동안 약 3,000만 원을 모을 수 있음.
  • 적금을 드는 동안 이자율이 오르면 더 유리해짐.
  • 13개월차부터 나오는 원금과 이자를 고금리 상품에 재투자하면 이자를 극대화할 수 있음.
  • 6-1-5 법칙(가입 첫 달에 6개월치를 내고 일곱 번째 달에 1개월치를 내고 마지막 달에 5개월치를 내는 방식)의 선납이연 방법을 이용할 수 있음.

  • 선납이연을 활용하는 첫 번째 방법(예금/적금 동시에 굴리기) : 풍차돌리기를 하여 13개월차부터 매월 받는 목돈 금액의 반을 첫 달에 선납이연 적금에 불입하고 나머지 반은 연 3% 이상의 6개월 만기 정기 예금에 가입. 7개월차에는 6개월 만기 정기 예금을 찾아서 1/6을 선납이연 적금에 불입하고 나머지 5/6는 연 3% 이상의 만기 5개월 정기 예금에 가입하여 6개월차 만기에 찾아서 선납이연 적금의 나머지 불입금으로 넣음.

  • 선납이연을 활용하는 두 번째 방법(목돈 없이 적금 들기) : 풍차돌리기를 하여 13개월차부터 매월 받는 목돈 금액을 적금의 7/12로 설정하고 첫 달에 그중 6/12에 해당하는 금액을 불입하고 7개월차에 1/12에 해당하는 금액을 불입하고 나머지 5/12에 해당하는 금액은 이미 불입한 7/12에 해당하는 금액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한 달 정도의 이자를 내고 만기일을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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