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장군이 따로 없어 보인다.
쫓겨난 처지라는 것을 망각한 것인지 아주 영광스러운 공을 세운 사람처럼 행동한다.
솔직히 보기에 역겹다.
저 정도로 무례한 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든다.
그를 향해 남아있던 미련 같은 개 있어 그래도 하는 거시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일말의 미련도 없이 다 사그라든다.
그리고 그 자리에 뭐 저런 인간이 하는 생각이 자리한다.
그에게 상식을 기대하면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네 싶어 씁쓸함만 커간다.
법이 뭔가 하는 생각에 빠지기도 하고 법이 정말 공평하지 않다는데 눈을 뜨게 된다.
법 앞에는 만인이 같다는 그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웬놈의 비는 이렇게 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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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다가 양심도 예의도 없는 자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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