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in zzan •  9 days ago 

몸도 마음도 쉴 겸 해서 속초엘 다녀왔다.
2박 3일로 다녀 왔다.
답답한 마음이 동해 바다를 보니 바다처럼 확 트이는 기분이었다.

돌아오는 길은 일부러 한계령을 넘어왔다.
얼마 만에 넘어 보는 한계령인가.
언제 봐도 장관인 설악산은 눈요기로 실컷 하고 왔다.

참 즐거운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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