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일상

in zzan •  2 years ago  (edited)

Screenshot_2022-12-27-14-06-16-820_com.android.chrome.jpg

이 사건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미국 세포라에서 있었던 일이다.한 여성은 본인 아이와 함께 세포라에 방문했다. 그녀가 화장품을 고르는 사이 아이는 해당 매장에 메이크업 포에버 코너에 있는 샤도우를 모두 망가뜨려 놨다. 이는 1200유로에 해당하는 겂어치이다. 이 일은 현재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시간 아이 엄마는 무얼 하고 있었던 걸까? 아이가 해당 매장에서 이런 수준으로 제품을 훼손을 시킨 것은 분명 처음이 아닐 것이다(?) 어떤 상황이었든 그녀는 아이에게 주의를 줬어야 한다. 그리고 틈틈이 주의를 살폈어야 한다. 세포라의 이번 사건이 어떻게 정리 될지 무척 궁금하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아이를 이렇게 방관하는 건 죄악이죠...

네 , 이유를 떠나 주의를 기울였어야 한다는 것은 변함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