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parkjaehyok (50) in zzan • 3 years ago 여행~ 여수 해변에 와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무섭 다가 떠내려 가는 모래를 보며 잡고 싶고 함께 온 우리 아들을 보고 나를 보게 되는구나 지평선 너머 석양을 바라보내 가는 세월 무섭고 지나간 세월 잡고 싶지만 사랑하는 아들을 보며 내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느끼는구나 그래도 그것이 행복이겠지 싶다 zz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