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락가락, 늦게자고 8시 40분쯤 일어난 아들

in zzan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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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오는곳도 있지만,
우리동네는 싸라기눈처럼 내리다가 멈췄다가 하네요

어제 늦게 잠든 아들은 그래도 9시 전에는 일어나네요

냉동볶음밥을 주려고 했더니 직접 해달라면서 울려고 하네요

마음 약해져서 바쁘지만 아침 해주고 나왔네요

자영업은 이런날은 참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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