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ㅋㅋㅋㅋㅋ 정말 케쥬얼한 자리와 케주얼한 대화였지만,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 타인을 만나본다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연이 있기 마련이고, 그 사연들을 듣는 것은 재미있거든요. 너무 제 이야기만 한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왠지 고물님이 성격상 먼저 부르실 것 같지 않으니, 다음에는 제가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학대, 자유, 행복 등 결국 다 연결되어 있고, 독립적으로 만들어지는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흡사 행복하지기 위하여 불행해져야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항상 생긴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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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여전히 안바쁘고, 덜 바쁘다고 생각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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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왠지 루스터님이 이 글을 무지 나중에 발견하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바로 보셨네요. 루스터님도 즐기시는 것 같아서 안심했어요. 저는 오히려 너무 제 얘기만 많이 했다는 반성을 하며 집에 왔는걸요? ㅋㅋㅋㅋ 이상하네요.
학대, 자유, 행복, 불행이 모두 연결되어있다는 말에는 공감이 가요. 하지만 안 바쁘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번아웃되지 마시고 더 바빠질 생각하지 마시길
루스터님 역시 예리하시네요. 불러주시는 날을 기다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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