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 올라오고 있다고 느껴지는 빅히트(엔터)의 행보(실적)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이
TV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근황이나
소식들을 접할때마다 검색어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or
'빅히트'

를 검색해보며
실적을 살펴보는데
매번 좋은 매출과 이익을 보여주고 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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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는
빅히트 상반기 매출 2001억 '깜짝 실적'…"BTS 드라마 만들겠다"

빅히트 방시혁 “올해 상반기 매출 2001억, 이미 전년 연간 실적 달성”

방시혁 2001억, 올해 상반기 매출 실적 달성 '뿌듯'… 빅히트 설립 15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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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jyp, yg 3사 엔터테인먼트와 실적을 맞대어도
손색이 없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와 같은 면모를 보여줄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방탄을 익히 알고 계신 팬분들에 비해서는
빈약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갠적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잘 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방탄소년단'이라는 컨텐츠를 키우고
키워진 컨텐츠를 바탕으로 하여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빅히트 쪽에서
잘 이끌내면서 시너지를 늘린 점이 지금의 실적을
만들어냈다고 생각되네요

(예 : 관련 방탄소년단 컨텐츠를 소모할시에
오프라인에 머물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서 쉽게 접근하려고 했던점
다녀간 공연이 기다려야 한다든지 시간이 붕 떠있을때
기다리게만 하지 않고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소비를 유도하려고 했던 점 etc...)

여기서 머물지 않고
지금에서는
'스토리텔링'을 극대화 하여
게임, 웹툰, 캐릭터 사업, 완구 등등으로
'방탄소년단'이라는 컨텐츠를 바탕으로 하여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확장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할것이고
이러한 자금수혈을 하기 위해서
증시 상장을 통해서 자금수혈을 하는 것도
염두해두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ㅋ

물론
이렇게 마냥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니고
좋지 못한 점도 없지는 않은데..

기존의 국내팬들에 대해서
빅히트가 해외팬들과 비교해보았을때
소홀히 하고 있다는 점이
포착되어지고 있는데...

향후 이 점이
빅히트가 그리고 있는 빅피쳐에 발목을 잡게
될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일단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켜보려고 하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P.S
국내에서 인기에 힘입어서
해외로 진출하여 잘나가게 되면서
국내팬들을 소홀히 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해외에서도 시들어갈때 쯤에
국내팬들의 지반마저도 위태로워서
붕괴해버린 몇몇 스타들을 모르지는 않기에...
막상 상장하면 매수버튼을 누를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