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될 수 있는 참 쉬운 길..

in zzan •  5 years ago 

어젯 밤, 혼자 사는 친구가 자기가 가장 잘 하는 수육을 해 주겠다며 나를 불렀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식탁 위에는 비닐봉투로 덮어 놓은 음식들이 있었고 나는 바로 외투를 벗어 던지고 앉았다.
배가 많이 고팠냐는 소리를 친구에게 들었지만 못 들은척 수육을 냠냠 먹었다.
배고프신 분은 푸짐한 사진 보며 대리만족 해 보셔용!
너무 너무 ! 맛있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단단히 쓰실 것이 아니라면 숨을 쉬지 말고 걸어다니라네요 하하..
F67E03A4-EFBE-42EE-9DDE-77C52CF98210.jpeg@cyberrn @secu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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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