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리문학상 시상식에 다녀왔다.

in zzan •  4 days ago 

어제는 성남 아트리움에서 시행된 전국 탄리문학상 시상식에 다녀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사람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마음껏 쳐주고 왔다.
풍성하게 차려진 식전 식후 공연도 잘 보고 왔다.


수상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보낸다.


잘 짜인 식순이다.
진행도 식순에 따라 매끄럽게 잘 되었다.


수상자 세분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마음을 보낸다.


탄리문학상은 성남시와 태동을 같이 한다.
탄리는 옛 지명으로 성남시 발전과정에 중심에 있는 지역이었으며 그곳에서 1975년도에 김건중작가를 위시로 원로 문학인들이 문학단체를 결성하여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지금의 성남문학만이 아니라 경기문학의 심장부가 되었다.

늘 그렇지만 어제도 정말 크게 느끼고 감사한 것이 또 있다.
그것은 김건중 이예지 회장님의 문학의 대한 열정이다.
이분들도 부부이면서 문학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분들이다.
그분들의 열정과 추진력이 부럽고 부럽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