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에 체조

in zzan •  3 months ago  (edited)

달밤에 체조/

맛을 들렸다.
몽유병 환자처럼 한밤중 나들이에 맛을 들렸다.
곤한 잠자던 아이 벌떡 일어나 엄마 찾듯
한잠 잘 자고 벌떡 일어나 휴대폰 찾아들고 나선다.
달밤에 체조, 휘영정 달 밝은 밤 달빛 받으며 걷고
하늘 쳐다보며 별도 세고 마냥 좋다.

그런데 오늘 하늘엔 별도 달도 없다.
안개비 같은 비가 내리다 만다.

그럼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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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빛이 있으리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