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계곡을 걸었다.
경관은 물론 맑은 물소리도 좋았다.
그리고 소공자와 같이 하니 더 좋았다.
착한 아이를 넘어 훌륭한 아이다.
요즘 나도 그 아이에게 쏙 빠졌다.
용문산 어느 골짜기에서 발원했을 어비계곡 맑은 물
그 물소리가 꼭 그 아니의 목소리 같이 맑게 들린다.
그리고 비가 안 내려 다행이다.
오늘도 참 좋은 날이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