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 시간 앚아 있고 싶다.

in zzan •  20 days ago 

오늘은 저 의자에 앉아 두어 시간 생각에 잠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내 목과 마음이 정화가 될 거 같은 생가기 들었다.

그러나 그건 생각뿐...

지금 간다 해도 저 모습이 아닐 것이다.
낙엽이 질 때 앉아서 생각에 잠겼던 그 가을이 그립다.
시장은 썰 매 타기를 오늘로 그만 두려나
그랬으면 좋겠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