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체감

in zzan •  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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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결혼식에 다녀 왔다.
멋진 결혼식이 치뤄졌다.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해줬다.

가족 사진을 찍는데 보니 어느새
이젠 내가 제일 윗 어른이 되어 있다.
부모님 세대는 이제 세월속에 묻혔고
우리가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세월이 참 무섭게 흘러간다는걸 실감하는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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