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은근히 재미있다

in zzan •  2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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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이영화 은근히 재미있다.
벽을 사이에 두고 하는 대화부터 모든 행동이 이상하게 보였으나 점점 빨려 들어간다. 그렇데 된다.

사랑의 결은 색채는 향기는 참 다양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결국 이 세상에 행복은 사랑이고 남는 것도 사랑뿐인가 싶은 상처를 치유하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사랑
어디를 가나
어디에 사나 사랑이다.
이런 거 보면 사람은 사랑하지 않으면 못 사는
살아도 사는 게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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