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해 나도 뭔가를 해야 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최북단과 최서단에 위치한 도시 사방에 왔다.
이곳을 오게 된 것은 손녀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함도 있지만 스티미언 이며 애터미 회원인 @walad를 응원하기 위하이 있다.
@walad의 고향이 여기이며 여기서 살고 있다고 했지.
그래서 오래전부터 여행계획에 넣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결혼 후 직업을 따라 다른 곳에 살고 있어 이번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이곳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그에게는 응원이 될 것이라 믿는다.
다행히 그는 며칠 전 메단에서 시행된 원데이 세미나에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을 했고 나름의 확고한 비전을 받은 듯 본 듯했다.
꼭 그가 성공하도록 응원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금 나는 그의 고향인 사방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가장 가깝고 영향력 앗는 스폰서는 다름 아닌@hhusaini이다.
이제는 @walad를 축으로 우측에서 강력 지원해 주면@hhusaini는 자신의 좌측 라인 하나만 신경 써서 키워가면 누구 못지않은 성공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애터미는 원래가 자신이 두줄을 책임지고 하면 되는 것이고 그래야만 한다.
그러나 나는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어느 시점까지는 한쪽 라인을 후원하는 파격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나는 늘 공부공부 하라고 그런다.
애터미 공부 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실수를 한다.
다 알고 있다거나 그까짓 거 공부할게 뭐가 있냐고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애터미는 끊임없이 보상 플랜뿐만이 아니라 제품에 대해서도 사람에 대해서도 공부해야만 한다.
어찌 보면 애터미는 삶의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방에서 내가 이 포스팅을 하면서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긴말 안 해도 이 사진 한 장으로 @walad를 비롯하여 여러 애터미 친구들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메시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서 온 전화를 한참 받다 보니 그사이 해고가 넘어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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