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랫만에 퇴근길에 파리 풍경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비가 온 뒤라서 도로가 많이 젖어 있네요.
전반적으로 파리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위에 장소는 1680년에 설립된 COMEDIE FRANCAISE 국립극장 입니다.
희곡작가로 유명한 몰리에르(Molière) 의 주요 활동 무대이기도 하죠.
루부르 박물관 앞입니다.
원래 내일부터 모든 박물관, 콘서트, 연극 공연장들이 재오픈 하는 날인데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로 3주후로 미루어 졌습니다.
3주후에 루부르 박물관 재오픈 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물론 사전 예약해서 입장해야 합니다.
정말 모나리자가 그립네요.
루부르 박물관 가게 되면 관련 포스팅 한번 올릴께요.
루브르는 10년전 패키지로 가본게 전부인데.... 기대됩니다. ^^
코로나시대에 밥바는 잘 버티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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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행히 단골 손님들이 꾸준히 와 주셔서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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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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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운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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