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분노의 질주: 홉스&쇼(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2019)

in aaa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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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헐리우드 스타일의 액션 영화들을 보면 아무래도 화끈한 액션과 약간은 썰렁하게 생각되는 코믹한 요소들, 그리고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이 주를 이루는거 같은데 거기에 전작의 성공과 함게 시리즈 형태로 제작될 환경까지 만들어진다면 아무래도 최상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사라진 바이러스를 찾아야하는 홉스&쇼


전직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과 특수요원인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은 서로 앙숙의 관계인데 어느날 지구상에 큰 문제를 가져올 바이러스를 운반중에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MI6의 요원들이 살해되고 바이러스는 해티 쇼(바네사 커비)에 의해서 사라졌다는 정보만 남게되는데...

이 사건때문에 홉스와 쇼는 서로 너무나도 불편하지만 함께 바이러스를 되찾는 일을 하게된다. 서로 먼저 바이러스의 행방을 찾겠다고 주먹다짐을 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찾아나서게 되는데... 먼저 쇼는 해티의 집에 바이러스를 찾아나서게 되고, 홉스는 해티를 찾아 설득을 하려하는데...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보던 등장인물과는 다른 형태를 보이지만 그래도 그 재미를 이어나가는데는 별로 차이가 없어보인다. 워낙 유명한 액션 스타들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영화다보니 헐리우드 액션영화 특유의 계속되는 이벤트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데...



홉스와 쇼는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해티를 잡아오지만 알고봤더니 해티는 쇼의 동생. 그 와중에 바이러스를 탈취하려는 세력인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에 의해서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한 해티가 납치당하게 되고...결국은 홉스&쇼가 힘을 합해 구해내지만 에테온 조직에 의해서 오히려 홉스&쇼가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고...

이제는 홉스&쇼, 그리고 해티까지 함께 에테온 조직에 대항해서 바이러스로부터 지구를 구하려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결국은 이 과정에서 에테온 조직에 의해 홉스와 쇼가 잡혀가게 되는데...

홉스&쇼, 그리고 해티는 과연 바이러스를 막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전체적으로 화려한 액션이 끝날때까지 계속된다.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야 워낙 액션스타로 유명하지만 해티 역할로 나온 바네사 커비의 액션도 마치 블랙 위도우의 모습을 보는것처럼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한데 이 작품이후에 다른 액션 영화에 출연해도 잘 어울릴거 같은 그런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생각된다. 무난하게 즐길수 있는 헐리우드 액션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되는 작품이었다.




역시나 액션명작 분노의 질주

새로운 액션스타의 탄생? 바네사 커비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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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384018-fast-furious-presents-hobbs-shaw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384018-fast-furious-presents-hobbs-shaw

별점: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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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이걸로 처음 보고 역주행 하고 있어요.
바네사커비 완전 매력적임

생각보다 액션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

분노의 질주는 그 돌아가신 남주가 정말 멋쟁이..
영화가 잘나가다가 헤매고 홉, 쇼가 등장하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아직 못 봤는데 이 리뷰 보고 나니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시간 보내기에는 재미가 딱이네요. ^^

요거 킬링타임용으로 넘 잼있어요~~^^*
며칠전에 봤는데..
추천 꾹!!

저도 추천 꾹입니다. ^^

기존의 분노의질주 시리즈 같지 않고 마블영화 같았습니다.
분노의질주의 맛이 많이 없이진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헐리우드 영화이니 보는 맛은 있었습니다.

저는 기존 시리즈를 잘 안봐서 그냥 액션영화로 재미있게 봤네요. ^^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도전해 봐야겠어요 ㅎㅎ

비 오는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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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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