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car story-스마트카 이야기 (5)
Given the outlook, current level of technology, stringent environmental regulations around the world and others, I expect that Smart cars will continue to advance in the future with electric vehicles. As the next generation growth engine, the government needs to actively support the development of eco-friendly vehicle such as electric vehicles, Autonomous driving and connected technology. The scope of Smart car will rapidly expand and we will be able to connect not one or two devices but numerous electronic devices to a vehicle. For example, a vehicle will gather and exchange information on vehicle and road, vehicle and vehicle. This will help with driving and also safety. The vehicle can check whether there is a pedestrian in an intersection, if there is a car on the other side, speed info and more to prevent accidents. A vehicle and traffic network will be connected real time through 5G so that a vehicle can make a decision by itself in crowded areas. During an emergency, this technology can also help save lives and protect civilians by managing traffic signals, blocking other vehicles so that a fire fighter or ambulance can pass by. (will be continued to series 6)
이런 예상과 현재 기술수준, 전세계 곳곳에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 등을 고려해 볼 때 스마트카는 전기차와 더불어 가속 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므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동시에 자율주행, 커넥티드 기술개발을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미래의 스마트카는 현재 차와는 상당히 다를 것이다. 자동차의 Mobility 영역이 급속도로 확장될 것이고, 지금까지는 하나 또는 몇 개의 단말기와 자동차가 연결 되는 것이라면 앞으로는 수많은 단말기가 연결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 및 다른 운전자들도 보호할 수 있으며, 자동차가 교통수단 이외에도 수많은 기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와 도로,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의 정보들을 취합 및 교환으로 운전 및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교차로에서 보행자가 있는지, 건너편에 차량이 있는지, 차량의 속도 정보 등을 파악하여 사고를 예방하는데도 사용될 수 있다. 혼잡한 곳에서 자동차 스스로 상황판단을 할 수 있도록 자동차와 교통망이 5G 를 통해 서로 실시간 연동될 것이다. 소방차 출동 시 위치를 설정하면 해당 경로의 신호를 조절하거나 신호등에 표시하고, 해당 위치에 차량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 인명구조 및 시민안전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할 수 있다. (6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