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is is pushing the automakers to create new and innovative technologies and highlighting the need of building the right infrastructure to quickly react to changes from a business and cultural perspective. Only the automakers, ICT companies and part suppliers who are prepared for this change will be able to take advantage of the opportunity when it is presented. For those who do not prepare in advance will face a huge risk of sustainability. In other words, we are living in a world where there is both opportunity and threat. Despite the huge potential, it is true that there are also issues. First is regarding cyber security of autonomous driving and connected technology. One example would be the incident where an internet based vehicles are often hacked around the world. Automotive and ICT companies need to realize the fact that these incidents raise security concerns and need to focus on solving this problem. (will be continued to series 9)
이 같은 환경은 업체들에게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역량을 갖추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영업 환경과 문화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할 필요성도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카 시장 성장은 미리 준비된 자동차업체, ICT 업체, 부품업체들에게는 막대한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에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업체들에게는 존폐의 큰 위기가 될 수도 있다. 즉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존재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엄청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협하는 문제점들이 있는 점 또한 사실이다. 첫째,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의 Cyber Security 에 대해 문제점이다. 전세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인터넷 기반 자동차들에 대한 해킹이 그 예이다. 이런 상황이 보안성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점을 자동차업체, ICT 업체들은 주목해야 한다. 그러므로 보안성에 대해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9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