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hor]
A high school student has been blamed for leading virtual currency fraud. The investors beat up the student's identity and even killed the death threats. As the storm rages, the government has begun to devise regulations.
I am Hong Young-jae.
[Report]
A virtual currency developer publishes notices on social networking sites. Every two days, they told me that it was fake. He confessed that he had never been developed, and that he pretended to be a fraud on short-term profits.
The investors argue that the virtual currency has plummeted due to the fraud.
BitToint Platinum investor
" Why did you buy Bittie coin? I know it cost about 15.30 million won. "
Investors went out of the frying pan into the fire. Then, I named A High School student in Seoul. Whether the A group is a real virtual currency offender is not identified. However, investors did not hesitate to threaten to kill themselves at school.
It was confirmed that Mr. A did not attend the school and requested police protection. The school plans to sue the students if they threaten the safety of their students.
School official
" I'm going to kill him, but I don't think students are important. My parents also call me a lot. "
The government has decided to take measures to determine that the virtual currency speculation frenzy is not uncommon. " We are committed to strictly managing illegal acts and establishing countermeasures, " said Cheong Wa Dae spokesman Park Soo-hyun.
I am Hong Young-jae of TV Chosun.
[앵커]
한 고등학생이 가상화폐 국제 사기의 주범으로 지목됐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학생의 신상을 털고, 살해협박까지 했는데요.
투기광풍이 심상치 않자, 정부는 규제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가상화폐 개발업체가 SNS에 공지를 띄웁니다.
출시 이틀을 남기고, 모든 게 거짓이었다고 했습니다.
개발을 한 적도 없고, 단기 차익을 노린 사기극을 벌였을 뿐이라고 실토합니다.
투자자들은 이 사기 때문에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해 손해를 봤다고 주장합니다.
비트코인 플래티넘 투자자
"비트코인 왜 샀냐 한국말로. 1630만원하던게 1530만원까지 떨어진 걸로 알아요"
투자자들은 사기범 신상털기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한 고교생 A군을 지목했습니다.
A군이 진짜 가상화폐 사기범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학교에 찾아가 살해하겠다는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A군은 학교에 나오지 않고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측은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면 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
학교 관계자
"애 죽이겠다 이러는데 학생이 중요한 거 아니에요.
저희 학부모님들도 전화 많이 하고요"
가상화폐 투기 광풍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정부는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관리하고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홍영재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2/2017121290049.html
미국의 나스닥 비트코인 선물 시장이 안정 되면서 국내 비트코인도 안정되고
있네요...그러나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비트코인 강력 규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규제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금 걷기 좋아하는 나라에선 딱 좋은 먹거리가 생겼으니 ㅎㅎ
비트코인 광풍은 대한민국이 최고!!
과연 대한민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지 시킬까?? 어우 노우~~!!
저도 비트코인을 하고 있지만 정말 대박 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