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양적완화 지속,
개인들의 자금들이 예금 및 주식시장에서의 자금이탈후 코인시장으로 진입,
미국최대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기관들의 매수후 비트코인 자금 유출 증가
(대략 44000~48000불이 평균매입가)
비트코인은 연일 긍정적인 뉴스로 곧 반등할거 같았지만
아직까지는 주요 상승 추세선인 48000불을 지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속 매입중이던 기관의 3월은 선물 포지션은
숏포지션이 매우 증가되고 있어 유의해야한다.
물론 이 상승장의 종료를 뜻하는것은 아니지만 장이 불안한 요즘
적정 현금 보유비중을 늘려 하락에 대비해야한다.
최소 40%이상~ 최근 알트코인의 큰 상승세로 많이 재미를 봤다면 더더욱
잠시 코인포지션 일부는 정리하고 쉬어가는 편이 좋아보인다.
다시 상승 추세선인 48000에 재진입을 하는것도 나빠보이진 않으니.
만약 상승 추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42000불이나 38000불까지 빠지게된다면
그때는 남은 현금의 대부분을 투입하여
매수 평단가를 낮춰 현금화를 시킨후 관망하는게 좋을것 같다.
주요 기관의 매수 평균 매입단가 28000불에서 34000불까진 내려오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나
비트의 계단식 하락장세는 투자자로 하여금 다시 주식시장으로 exodus하는 요인이 될수 있기때문이다.
코인거래는 주식보다 7배 정도의 시간이 빠르며 그 빠른 시간만큼 기대수익 또한 많아야한다.
따라서 큰불장을 겪고나서의 지금 한 두달의 조정은 매우긴 시간으로 느껴질것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규투자자들은 물타기를 끝에 본전이 오면 팔아야지하는 매도 심리가 생길것이고
이는 결국 6조원에 가까운 거대 저항선이 생기게된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2071601528870611
그래도 다행인것은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상장심사 통과로 커진 기대감과
바이든 정부의 3월이후 지급될 달러 효과로
이번 조정장을 무사히 넘기게 되면 다시 전 고점(5.8만불)을
돌파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때까지 나는 기존 보유중인 코인들의 수량을 늘리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후 대응해 나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