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finex is the exchange that decides the prices of bitcoin for a long time. Since the bitcoin trading volume is the highest, the prices of bitcoin of most exchanges have followed those of Bitfinex.
The forces that have led to the recent collapse are paralyzing bitcoin networks with a large number of dummy transactions, and they are stubbornly targeting Bitfinex.
There may be many causes, but I will write a novel.
Currently, Korea has a very important position in the cryptocurrency market. Even some coins are directly marketing to Korea.
Bithumb was the largest exchange in the Korean market for many years. However, because of emergence of Upbit, the situation was totally changed.
The recent collapse has started in the situation where Upbit absorbs most of the capital of Korean traders. Currently, Korean premium is over 30%, and Upbit supports it.
After several days of experimentation, it is proved that both coins and cash withdrawals remain at normal levels in Upbit. However, Bithumb is blocking the withdrawals of bitcoin while it keeps at a lower prices of bitcoin than other Korean exchanges.
Of course, the money will be deposited with Bithumb to buy bitcoin. However, Bithumb can keep the numbers of bitcoin because it prevented bitcoin withdrawals.
On the contrary, Upbit is consistently under cash outflow due to the expensive bitcoin prices compared to other exchanges.
In the end, whether Upbit can sustain this situation seems to decide the winner of the fight.
End of novel!
오랫동안 비트코인 가격을 결정짓는 거래소는 Bitfinex였습니다. 비트코인 거래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대다수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Bitfinex의 가격을 따라가는 양상을 보였죠.
최근 하락장을 주도하는 세력은 다수의 더미 전송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마비시킨 후, 집요하게 Bitfinex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소설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몇몇 코인들은 대놓고 한국을 노린 마케팅을 할 정도입니다.
이 한국 시장에서 수년간 거래량으로 1등을 차지한 거래소는 빗썸입니다. 그러나 최근 업비트의 출현으로 그 자리가 많이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업비트가 한국 투자자들의 자본을 대부분 흡수하는 현 상황에서 지금 하락장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코리안 프리미엄은 30%를 넘어갈 정도이고, 업비트가 이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며칠간의 실험에 의해서 업비트의 코인과 현금 입출금은 모두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빗썸은 비트코인의 출금을 모두 막은 채, 다른 한국 거래소에 비해 낮은 비트코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비트코인을 사려는 원화가 빗썸으로 입금될 것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출금을 막았기 때문에 빗썸은 비트코인 숫자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업비트는 타 거래소에 비해 비싼 비트코인 가격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원화가 유출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결국 업비트의 원화 자본이 이 상황을 버틸 수 있는지의 여부가 싸움의 승자를 가릴 것 같습니다.
소설 끝!
이렇게 된다면.. 뱅크런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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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서는 일어나기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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