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4차 산업은 어느 국가에서도 그리고 학문적으로도 명확히 정의되어 있지 않고, 일반적인 공통된 인식도 없다.
개인적으로는, 정보혁명 또는 디지털혁명을 "3차 산업혁명"으로 정의하는 것 조차도 이른 감이 있는 바,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을 서둘러 거론했어야 할 필요성은 무엇일까?
세계경제포럼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생물학, 물리학 등의 경계가 없어지고 융합되는 기술 혁명을 의미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성은 “초연결성(Hyper-Connected)”과 “초지능화(Hyper-Intelligent)”로,
그 결과 전통적인 디지털, 생물학, 물리학 등의 모든 영역이 상호 연결되고 보다 지능화되며 보다 융합화되는 사회로 변화되어 나갈 것이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의 연계 및 융합으로 인해 기술 및 산업 구조가 ‘초지능화’ 가 될 것이다.
Request-Driven Model은 민첩성, 유연성, 규모의 처리에 있어 한계가 있기 때문에, 2020 년까지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의 80 %가 이벤트 처리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구현 방식 (Event-Driven)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보안 부문은 상시적, 리얼타임, 동태적인 적응형 위험관리가 필요하게 되어 지속적 적응형 위험과 신뢰도 평가를 통해 실시간으로 위험과 신뢰 기반의 의사 결정을 내림으로써 보안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게 될 것 이라는 전망이다.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스페셜현장리포트] 4차 산업혁명 2편 : 제조업 혁신 그리고 스마트팩토리, 2017-07-24 임채경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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