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옵션 시장 만기
- 물량 청산 가능성
- 최근 7월 ~ 8월 사이 비트코인 급등
- 선물/옵션 주요 고객은 기관 또는 헤지펀드사
- 옵션 시장에서 개인 고래가 8만 달러에 콜 부르는 사태 7월 말에 발생
- 그로 인하여 개미 투자자들의 FOMO 현상으로 8월 말 선물/옵션 만기 시장에 맞물려 현물 시장과 프리미엄 시세 맞추려고 하였음
- 그러나 개미들과 일부 기관 매수세에 의해 비트코인 50,000달러 돌파
- 이로 인하여 헤지펀드사 물량 청산 가능성 제기
- 롱 물량 스퀴즈에 따른 물량 확보
- 8월 비트코인 상승으로 인하여 거래소 내 비트코인 물량 바닥 근처까지 나옴
- 그런 와중에 일부 고래 물량 거래소 이동하여 소액 매도 진행
- 뿐만 아니라 8월은 어느 시장보다 비트코인 장외거래가 활발
- 현물시장에서 거래소 내 비트코인 물량 감소는 적은 금액으로도 충분히 비트코인 시세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투자사 입장에서는 불리한 상황
- 또한 거래소 입장에서도 동일한 상황 및 분기별 차익 실현 매도 등
- 따라서 헤지펀드사는 거래소 내 나온 비트코인 물량을 확보 동시에 선물/옵션 시장 물량 확보
- 미국 SEC의 코인베이스 거래소 Lend 서비스 소송 가능성 제기
- 코인베이스는 2018년부터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SEC에 확고한 가이드 규제 재정해달라고 요구
- 미국 SEC는 이를 바탕으로 일정 기반의 규제 가이드를 만듬
- 이 후 코인베이스는 나스닥 상장 성공
- 또한 모든 코인베이스 서비스는 미국 SEC 자문하에 서비스 오픈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8일 한국 시간 기준으로 미국 SEC는 코인베이스의 Lend 풀 소송 가능성에 제기 기사가 나옴
- 본 기사는 헤지펀드사 또는 숏 스퀴즈에 이슈가 있는 기관 투자사의 옵션 시장에서 청산 가능성에 의한 기사로 보여질 가능성이 높음
- 시기가 딱 맞아 떨어지는 상황
- 코인베이스 거래소는 거래량으로 보면 바이낸스에 뒤지고 있지만 실질적 현물자산 거래에서 최고 거래소 중 하나임
- 즉 미국 SEC가 코인베이스를 건든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만드는 주요 이슈 중 하나임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4주째 상승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4주째 상승
- 또한 이더리움은 2.0 런던 하드포크 이후 지속적인 소각
- 이더리움 소각 물량은 조금씩 발행된 물량보다 골든크로스 가능성
- 즉 비트코인 내재적 펀더멘탈적 이슈로 보았을 때 하락에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