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보다는 스스로만의 매매원칙을 만들기 위한
복기 목적이 우선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함.
- 착수
- 전날 큰 상승 후에도 매물대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고 상승 채널 돌파와 21년도 말에 쌓인 매물대 저항 구간이 겹치는 41k에 숏을 걸어두고 숙면했음. 아침에 보니 체결되지 않고 조정받고 있는 모습. 아깝지만 하락추세 전환되었다고는 할수 없기 때문에 추격매수는 하지 않음.
- 조정 후 쌍봉을 만들기 위해 올라가는 캔들의 거래량이 약하다고 판단. 5분 봉 전고 윗꼬리들 사이를 매수 타점으로 잡고 한 틱이라도 먹어보기로 함.
- 또 다시 종잇장 차이로 체결 안 되고 떨어짐
- • 이때부터는 돈을 잃은 것 같은 감정이 듦. 기회비용을 날렸다는 생각에 조급해져서, 1분 봉 진입 타점을 찾아봄. 쌍봉을 만들고 저점을 낮춘 모습에 다시 한번 전고보다 살짝 위로 주문 넣어둠.
- 급격히 전고를 뚫으며 위로 올라왔다 내 주문 체결 안하고 내려가는 모습에 조바심이 생김. 추세선 아래로 내려가는 타이밍에 주문가 내려서 진입. 뇌동매매 시동.
- 추세선 반등과 함께 거래량 붙으며 전고 뚫음. 스탑로스 터지며 크게 상승. 추세선 아래로 떨어질듯한 트랩이후 반등 하면 슈팅 나오는 경우가 많았음. 반등이후 양봉 나왔을 때라도 손절하는게 마음의 안정에 좋음.
- 스탑로스 찍으며 1분봉 하나가 크게 떨어짐. 스탑로스 건드리고 떨어지는 모습에 눈이 돌아감.
2.응수
- 하락추세 전환이라는 생각에 뇌동매매 시동. 5일선 반등에서의 추가하락을 노리고 재진입.
- 다시한번 큰 양봉 띄우며 스탑로스 터트림
3.뇌동매매의 끝
- 손실에 눈이 돌며 '이건 무조건 오버 슈팅'이라는 생각으로 뇌가 가득참. 1분봉 윗꼬리 부근에 쌍봉 하락을 노리고 다시 진입. 결과는…
- 하락하는 듯했으나 다시 크게 상승
- 이럴 때 내 계획의 정석은 본전에 탈출. 하지만, 수수료 욕심이 생겨 진입가보다 살짝 아래로 매도 주문.
- 거짓말 같이 본전자리에서 반등. 이런 경우엔 한 번 더 전고 뚫으며 더 크게 손실 볼때가 많았는데…
- 이런건 기가 막히게 잘 맞음.
- 이렇게 된 이상 큰 관점에서 포지션 유지를 길게 하자고 천재적(?) 발상의 전환.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15분, 1시간, 4시간, 일봉 스토캐스틱. 모두 과매수 상태
- 위는 RSI, 아래는 스토캐스틱 RSI. 둘 모두 과매수 상태에 일봉상 하락다이버전스 계속 유지 중. 이 지표를 보며 희망회로 가동.
- 매수가 근처까지 크게 한번 더 떨어졌으나, 손절하지 않았음. 이전 전고점 위쪽, 현재가격 두배 위치에 스탑로스를 걸고, 폭탄 끌어안고 자러 갊
4.오늘의 P&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