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 자료: 생물학적 분산 컴퓨팅에서 바라본 Holochain과 양자 컴퓨팅의 궁합

어제 소개한 "ICO Reviews: Antifragile – How Holochain Is Going To Take Over The World"에 이어, 그 다음날에 나온 다음 자료도 소개한다.

지은이: Jon Paprocki (Math grad student studying quantum topology and quantum computing)
출처: "Trading quantum resources on Holochain", Medium, 2018년 4월 25일.

※ 서두 인용:

In this essay we shall explore one way in which biomimicry-based distributed computing architectures such as Holochain may interact with the quantum computers of tomorrow. Today’s essay is sponsored by slime molds, absolute masters of biological distributed computing. ( ... ... ) Besides thinking that this particular application may be rather useful, there are a few good reasons to write this article and subsequent “quantum Holochain” articles.

어제 소개한 자료에서도 Holochain 작동의 근간을 이루는 Ceptr가 어떻게 생물학적인 원리(가령 세포 네트워크 등)의 컴퓨터/네트워크 연산을 구현하는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두 칼럼이 서로 연결된다고 하겠다. 같이 보시면 좋을 듯하다. 혹시 누가 다음과 같이 묻는다면 아래와 같이 답하겠다.

Q: "내가 투자한 코인과 그게 무슨 상관이야? 이 멍청아!"

A: "각종 코인들과 블록체인들이 어느 바닥 위에서 노는 거지? 인터넷 위에서 놀지 않나? 그 인터넷에서 게임의 규칙─분산원장/분산컴퓨팅, 인터넷 거버넌스, 새로운 암호통화가 생겨나는 본바탕 등...─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

볼 사람 보시고, 안 볼 사람 안 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