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지불이 블록체인상으로는 기술적으로 안된다. 하지만 무료화 처리논리와 여러가지로 현실에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 시간차를 이용한.. 무효화로 사기치는것은 가능하다. 이는 기술이 문제가 아닌거다. 옹호하는쪽은 당하는 사람이 병신이다.라는 말을 주장하게된다.
아마 그 교수님은 이를 설명하고 싶었을꺼다.
그리고 찬성하는쪽도 기술로만 포커스를 맞춰 자신의 주장를 펼치고.. 다른 쪽에서 발생가능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해서 그런것이다..
유사한 사례로..과거 대출한도 신용등급조회.
금융기간내에 자료공유 시간차 대출로 5천빌릴사람이 금융기간 돌려치기로 수억까지 가능했다. 물론 그때는 시스템의 문제까지도 있었을 시점이다. 지금도 1.2.3 금융권의 정보공유 이슈는 일부 존재한다.
잘은 모르겠지만. 현재 p2p대출도 협회수준에서 블록체인 준비하고 있으리라 본다.
물론 이것이 과연 블록체인에 꼭올려야하는가 싶기도 하지만..
지금 우려하는 부분은..
기술을 믿지만. 그 기술의 시스템이 아닌 측면의 허점을 이용하는 사람을 못믿는다에서 의견차가 생긴다고 본다.
다만 완벽한 것에도 사기칠사람과 사기당할사람은 존재한다.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으면 해결될것 같은데..
안되는 일이다고 생각한다.
서로 극과 극으로 비교하니 대화가 안된다.
아무도 양쪽을 모두 고려하면서 생각하는 이는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