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가치는 사람에 의해 관리되는 채널을 통해 전달되었다면 (실명 인증, 제도적 허가 등) 이제 AI 가 자신의 자산을 가지고 현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스카이넷이 생겼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AI 가 AI 소유의 은행 계좌를 두고 AI가 사용하는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라는 명령을 수행하기 어려웠겠지만, 이제는 AI 가 암호화폐를 들고 스스로의 하드웨어 구매도 하고,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스마트 컨트렉트로 손해배상도 청구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AI 를 확장하기 위해서 토지도 구매하고.. 자신을 지킬 물리력을 위해 로봇 공장도 짓고.. 그러다 보면 사람은 점차.. 비트코인 사용량을 늘리다가.. 로봇들에게 생활 터전에서 밀려나고.. 인간은 로봇들의 에너지원인 태양 빛을 차단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어랏? 이 이야기는..??)
RE: [COSINT] 세상에서 제일 쉬운 블록체인 이야기 - 16편: 어쩌면 블록체인은 우리에게 디스토피아를 안겨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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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NT] 세상에서 제일 쉬운 블록체인 이야기 - 16편: 어쩌면 블록체인은 우리에게 디스토피아를 안겨줄지 모른다
다행히도 (제가 아는 선에선) AI는 과거의 일은 기가막히게 잘 맞추고 따라하는데, 미래의 일은 여전히 맹탕이라 하더군요. 말씀하신 과정에서 아마 AI 뒤에는 저런 의도로 세상을 발전시킬 인간이 존재할 거라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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