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XRP의 고공행진, 왜 비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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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의 고공행진, 왜 비쌀까요?

in coinkorea •  7 years ago  (edited)

매번 글을 훔쳐보다가 댓글을 남기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에 ㅈ 자도 경제에 ㄱ 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코인판에 들어와서 조금씩 벌다 어제 리플이 그겋게
오르는 시간동안 추격매수와 패닉셀 몇번하고 순식간에 25%가 날라갔습니다.
저에게는 큰 돈이라면 큰돈이라 잃으면 안된다는 조급함에 추격매수를 패닉셀을 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뭔가에 홀린듯 그렇게 날려버렸습니다..

하루종일 괴로워 하며 보내고 아이랑도 잘 못놀아주고 그러다 이렇게 고해성사(?)비슷 하게라도 하고 좀 마음을 다잡아볼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남은 돈들을 잘 운용해서 다시 원금도 회복해야 하는데 어디다가 넣어야 할지도 전혀 모르겠고 잃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거래소만 들어가면 마음이 엄청 조급해져서 손해본 상태로 모두 현금화 하곤 예전에 보던 개미투자자들의 한강 가는 마음이 뭔지 알것 같은 기분입니다..^^

참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남은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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