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아인스타이늄(EMC2)"코인을 스캠이라 생각하는 저의 견해

서두에서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시각 20일에 모든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저는 아인을 스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스팀잇 분들이 아인이 스캠인 근거에대해 적어주셨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아인이 스캠이 아니라 진짜 가치있는 코인이고, 제글이 틀린것이라면 그건 정말 다행인것입니다. 아인같이 펌핑이 많이되고 덩치가 어마어마해진 코인이 스캠일경우 그 파장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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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을 기반으로 시작한 코인인데 그거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픈소스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기술적인 성과를 보여야하는데
도대체 뭐가 있는지 알수있는 방법이없고 백서 로드맵 모든게 엉망진창 입니다.
아인쪽 개발진들은 그저 "그때는 그게 관행이었다" 라는 말만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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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코인들이 너무많이 양성되고 있는데, 스캠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그냥 코인이라는 이름의 다단계입니다.
코인의 최대주주들이 순식간에 자금을 빼는순간 헬파티가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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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글을 적는 현재 아인은 1 EMC2에 3,020 KRW 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냥 거품입니다. 어마어마한 거품입니다. 실체는 없고 선동으로 만들어내는 "말"만 존재하는데 그냥 다단계랑 같은구조의 자금 형성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현재 알트코인중 실제로 실물로 증명하는 성과를 낸 알트들도 이정도 가격을 가지지 못한 코인이 엄청 많습니다.
플랫폼과 용도가 확실한 스팀잇조차 최근까지 2천원초반대에서 횡보만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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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인들의 트위터발 선동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코인들이 트위터에 할것은 기술적인 성과와 파트너쉽과 같은 보고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캐쉬(Bitcoin Cash) , 트론(TRON) 과 같은 코인의 트위터 선동이 아주 어마어마 합니다.

제가 비트코인 캐쉬나 트론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는것이 아닙니다.
트위터의 내용을 보면 그저 "인맥자랑" , "가치있는 내용이 없는 선동성 문장" 이 두가지가 주를 이룹니다. 트론과 같은경우 최근 "알리바바의 제자다" , "우지한의 친구다" 이런식의 말을 필두로 펌핑이 아주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이런 마케팅을 다른 알트코인들도 많이 채용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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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가 우려하는것은 선동성 알트코인들의 피해자들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판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에 대한 피해는 본인이 지는겁니다.
그 누구도 보상해주지 말아야 할뿐더러 그것이 투자입니다.
빈털털이가 되더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기성)스캠 코인들의 사건이 터져 많은 피해자들이 양성되어 그것이 언론에서 코인의 본질의 방향이 아닌 어두운 부분으로의 파동을 일으킨다면, 탈중앙화를 외치고 국경없는 화폐를 꿈꾸던 가상화폐의 이상은 각국의 중앙정부들에의해 심히 규제되고 결국 통제되어 시대의 파도를 잃을것이 심히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