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이익을 나눠주고 베푼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매번 그걸 행하시는 그란님의 모습에 항상 존경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중에 잘되면 나도 남들에게 베풀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정작 '잘되면' 이라는 기준이 왔더라도 부족함을 느끼고 더 많은 욕심을 내게 되는건 아닌지 스스로 반성도 해봅니다.
현재 가진것에 만족과 감사를 하고 누군가에게는 지금 이순간에 바로 베풀어야 한다는걸 오늘 그란님덕에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