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angchajang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hive-185836hive-166405hive-183959hive-180932steemhive-188619hive-150122photographyhive-184714hive-183397hive-144064hive-101145uncommonlabhive-145157hive-103599hive-193637bitcoinhive-193186krsuccesshive-113376hive-103393TrendingNewHotLikerstwokk (36)in kr • 7 years ago[강차장의삶]. . "안녕하세요" 커다란 도넛 상자 3개를 들고 오는 얼굴이 밝은걸 보니 합격이구나 싶다. 공부를 더하고 싶다고 나갔던 게 벌써 2년 전이다. 한번 꽉 안아주고 등을 두드리며 축하를 건넨다. . . 조연출. 쉽지 않은 일을 특별한 문제없이 잘하던. 영화를 하고 싶어서 나간 첫 알바가 에로영화였던. 사귀던 여자 친구의 종교문제로…twokk (36)in kr • 7 years ago[강차장의삶]. "네 바로 가겠습니다" 하도 빼먹다 보니 이젠 사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신다. 오늘은 아침 수영이 있는 날이다. 집과 회사가 파주&일산 쪽으로 옮겨진 후에 근처에 미리 살고 계셨던 사장님과 이사님이 다니시던 아침 수영에 반강제로 합류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운동도 하고 좋겠다고 쉽게 생각했지만 아침 운동이 그리 쉬웠으면 이 정도 배가…twokk (36)in kr • 7 years ago[강차장의삶]. AM07:20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겠다.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로 출근하는 날이라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 영등포에 있던 스튜디오가 일산으로 확장하고 근처로 이사 온 후로 서울로 출근은 드문 일이라 출근시간 계산이 잘 안된다. 어젯밤에 미뤄둔 설거지를 하고 샤워를 하니 시간이 더 촉박해졌다. 역시 귀찮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