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커먼웰스 뱅크(Australia Commonwealth Bank)의 CFO 인 롭 지수데이슨은 블록체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하여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5월 14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보도했습니다.
지수데이슨은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회사 블록원의 그룹 사장겸 COO로 부임하기 위하여 회사를 즉시 사임했습니다.
블록원은 산업적 규모로 분산된 앱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운영체제와 같은 플랫폼인 ‘EOS.IS’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의 개발 주체입니다.
회사는 2017년 6월 ERC-20 호환 EOS 토큰을 발행하기 위해 ICO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8년 7월까지 341일 동안 점진적으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브렌던 블루머 CEO는 지수데이슨의 “규제 발전 촉진”에서의 실적을 강조하면서 회사에 “이상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는 탁월한 전통적인 금융 분야 인재가 암호화폐 공간으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4월에는 전 골드만 삭스 경영진이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설립한 갤럭시 디지탈의 COO로 합류했습니다.
같은 달, JP 모건의 블록체인 부서의 리더는 본인이 주도로 독립 벤처를 창립하기 위해서 은행을 떠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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