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in deadpoetssociety •  7 years ago  (edited)

Seize the day! Carpe diem!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나 또한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길을 가거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간에"

정말 오랜만에 고(故) 로빈 윌리엄스가 출연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다시 봤다.
역시나 명작이다

획일적인 교육에 찌든 학생들에게
'자유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셨던 키팅 선생님

마지막으로 학교를 떠나는 키팅 선생님에게 학생들이
오~ 캡틴! 마이 캡틴! 외치며 책상 위로 올라서는 이 장면은
다시 봐도 뭉클하다

이 영화의 명대사 중 하나인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

"현재를 잡아라!
가급적 내일이라는 말은 최소한으로 믿어라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자신을 내걸기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라" 라는 의미라고 한다

오늘따라 세상을 떠나 그의 연기가
무척이나 다시 보고 싶다

http://dean870617.blog.me/22085676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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