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아무리 써도 적어지지가 않아서 아이디만 만들고 방치했던 스팀잇이었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에 갑자기 문득 생각나
글쓰는 법을 찾아보다 결국 방법을 찾았다.
(방법을 찾은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영문으로 dd를
제목, 태그, 본문에 적어보니 글쓰기가 활성화된다. 히히)
이제 내가 누구냐는 질문에 답을 해야겠지?
여행을 좋아하고, 글쓰는 걸 좋아하는 33살의 백수이다.
미국에서 9년간 유학으로 참담한 실패도 맛보았고,
9개월간 세계를 떠돌며 소중한 경험을 얻은 후
한달째 한국에서 백수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다음에는 어떤 글을 적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