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요즘은 손으로 글을 쓰기 보다는
책상에 앉아서 키보드로 글을 쓰거나, 스마트폰으로 글자를 입력하는 것이 더 익숙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렸을 때 글씨 잘쓰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자주 글쓰기 교재를 사서
연습하고는 했는데, 글쓰기 연습할 때마 써보고 자주 안써서 그런지
여전히 저의 글씨체는 외계어를 벗어나지 못하네요 ㅠㅠ
그러던중 태블릿으로 글씨쓰기를 연습해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좋아하는 가사나 글귀를 모아서 pdf로 제공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윤동주의 서시로 시작해서 니체의 말 도 만들어서 작성해봤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심심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만들어둔 파일을 공유합니다.
마르크스의 말
체게바라의 말
참고로 제 태블릿은 갤럭시 탭 S4이어서 안드로이드 앱중에서 Noteshelf라는 앱을 사용하는데 괜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