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부분의 코인 유저들이라면 암호화폐 채굴이라는 말은 익히 들어 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함께 채굴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초기 비용과 유지비용, 공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는 사실들오 가끔 언론보도를 통해 나오는 엄청나게 많은 컴퓨터들과 엄청난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채굴장들을 통해 보셨을 겁니다.
그렇기에 많은 비용과 공간적인 여유가 필요한 암호화폐 채굴은 개인들이 접근하기에는 굉장히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진입장벽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개인들이 암호화폐 채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전해나아가는 플랫폼을 가진 프로젝트가 있어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암호화폐 채굴에 대해서 정확하게 개념을 잡고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어지는 내용 준비해봤으니 아시는 분들은 가볍게 보고 넘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채굴장을 통해 채굴을 진행하는 방법을 PoW(작업증명방식), 개인들이 플랫폼일 통해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을 PoS(지분증명방식) 이라고 하는데, 좀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
컴퓨터가 연산을 수행하고 블록생성 및 검증에 기여한 대가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산을 위해서는 고성능의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설 구축 및 유지가격이 매우 높고, 채굴에 소모되는 전력은 에너지 낭비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
지갑(노드) 에 넣어둔 코인이 블록생성 및 검증에 기여한 대가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굴파워가 아닌 코인 지분에 따른 정당한 의사결정이 이루어 집니다.
채굴파워에 의한 중앙화를 방지하고, 에너지 낭비가 없어 경제적이며, 지분에 비례한 공정한 보상을 지급하여 PoW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컴퓨터에 로컬지갑을 설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지갑을 설치하면 블록체인을 모두 받아서 sync 를 하는데만 한달 이상 걸린다고 하고 용량도 150 GB 가 넘은지 오래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지갑을 설치하려는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으며, 특별한 목적이 잇는 경우에만 지갑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지갑은 단순히 코인을 주고 받는 목적으로만 사용되지 않고 블록체인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웃하는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전파하는 역할까지 하게 됩니다.
이런 역할을 할때는 노드라고 불리며, 코인들은 이 노드가 많이 있어야 안정된 블록체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용량도 많이 사용하고 계속 컴퓨터도 켜두어야하는 노드 역할을 하려고 할까요? 그래서 코인들은 최소한 몇개의 노드를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며, 고생의 댓가로 코인을 보상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지정된 최소코인을 보유한 상태로 노드를 운영하게 되면, 마스터노드라고 부르며 보유분에 대해 일정 비율로 일정한 가격으로 보상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암호화폐 채굴과 마스터노드에 대해서 알아본 이유는 앞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세계 최초로 마스터노드에 비트코인 채굴 시스템을 결합한 프로젝트 해시쉐어를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해시쉐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비트코인 채굴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해시쉐어 팀은 채굴 수익을 기반으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글로벌 참여를 증진할 수 있는 암호화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거래 목적에 따라 투명성과 프라이버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고안하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시쉐어 참여자들은 단순히 채굴사업에만 참여하여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니고,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공헌한 정도에 따라 해시쉐어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