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449 - 점심 식사 후 회사 주변 산책

점심 시간에 회사 주변으로 잠시 산책 나왔습니다. 신도림에는 뭐가 있는지 잘 모르니까 탐색전인 셈이죠. 주변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찾는 것입니다. 일단 회사 주변 공원은 괜찮네요. 사무실 분위기에 적응이 더 되면, 가끔 산책 나오는 여유를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사 주변 나무들의 잎들이 변하는 게 보이네요. 가을내내 이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이런 건 누리라고 있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신도림역으로 연결되는 길입니다. 역 너머로 테크노마트가 있죠. 조만간 그리로도 한번 가보려 합니다. 하루하루 심심할 틈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