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플레이어가 바라본 nft의 미래

in hive-101145 •  2 years ago 

nft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2021년은 과할 정도로 nft의 붐업이 되었다가
2022년 여러가지 사태로 인해 nft에 대한 회의감과 암호화폐 하락으로 인해
가치가 급락하는 시대가 왔다.

이에 발맞춰 사업 자금을 위해 nft를 발행하던 시기를 지나
프리민트(프민)이라고 불리던 무료 민트에 시기가 도래했다.

직접 nft 프로젝트를 운영해보니
nft 민팅 후에 돈을 들고 튀는 사기(러그풀)가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됐고

투자자의 입장에서 어떤 nft 프로젝트에 투자해야 하는지
기준을 세우기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그럼에도 nft 산업에 투자하는 사람들과 플레이어로
들어오고자 하는 동료가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다음 3가지이다.

아직 nft를 활용한 산업은 3-4가지 이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현재까지 nft를 활용한 산업으 크게 예술, 캐릭터, 게임,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4가지 정도 시작했을 뿐이다. 예술, 캐릭터에 nft에 국한되어 있을 때 nft가 게임으로 갈지 몰랐다.
현재 게임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해도 다음 nft 시장이 게임 이후에 어떤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낼지 모른다.

결국 미래의 어떤 산업과 연계하던 nft가 키가 될 것
nft가 메타버스 세계에서 소유권을 확인하는 역할이 될 것이기에 투자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이다.
nft의 시대가 끝나고 sbt(Soulbound Token, 거래할 수 없는 토큰으로 학력, 경력 등을 증빙하는 토큰) 시대가 온다고 해도
nft에서의 경험은 sbt로 온보딩 되기도 쉬울 것이다. 어떤 세계가 와도 nft에 대한 경험은 무조건 플러스라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면, 스타크래프트 1의 게이머들이 스타크래프트 2에 늦게 참여해도 대회를 휩쓸었던 것처럼

당신의 가치를 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무기이다.
나의 경우에는 nft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가치보다 2-3배는 높은 가치로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다.
(물질적으로든 경험적으로든) 지금이라도 nft를 직접 사보고 nft를 만들어 프로젝트를 운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것은 언제나 통용되는 말이 아니고 2년 정도 안에서 통용되는 말로 이 경험이 경쟁력을 갖는 순간도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Drunken Holangii NF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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