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시간?? 댄 라리머 스팀에 이어 이오스도 떠나다니...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또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까지 정말 추웠는데... 다행히도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네요.

그나저나 주말동안 불장을 경험하는가 싶었는데...

즐거운 시간은 그리 길게 가지 않군요.

끝없이 오르기만 하던 비트코인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5000만원을 넘보던 비트코인이... 어느새 4000만원 초반까지 내려와 버렸네요.

4000만원도 정말 큰 금액이긴 한데...

비트코인 하락의 영향은 다른 알트코인들에게 정말 큰 충격을 던져주죠.

특히나 우리의 스팀은 이제 200원을 훌쩍 넘어 250원이상을 기대해볼만도 했는데...

주말동안의 상승분을 다 내어주고 있는...

이제 정말 다시는 스팀 200의 밑을 보고 싶지 않은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나저나 밤사이 또 하나의 소식이 들려 왔는데요.

이오스 창시자 댄 라리머가 블록원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사임했다고 하는군요.

그것은 이오스에게 큰 영향을 끼칠 것 같은데요.

어쨌든 이오스는 꽤 하락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잘 버텨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댄 라리머는 이오스를 만들기에 앞서 네드 스캇과 함께 스팀을 개발했는데....

그랬던 스팀도 버리고... 이제 이오스도 버리고... 과연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그냥 처음부터 스팀에 남아 스팀을 잘 키워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한데...

그럴만한 위인이었으면 이런 일을 벌이진 않겠죠.

어쨌든 이일이 이오스에게 부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그럼 여러분들 새로운 한주도 파이팅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