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불치병에 걸린 한 남자아이와 그의 여자친구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한 기자가 그들을 인터뷰하고 싶어 했다.

인터뷰가 끝나고 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이 남자아이는 바로 거절했습니다."그래도 찍지 않는게 좋겠어요."

"왜?"기자가 궁금한 듯 물었다.
그녀는 나중에 시집가야 하니까.남자는 나긋나긋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