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했던 스코판 스왑 시스템과 몇몇 분들의 견해가 조금 달라 제가 이해한 스왑시스템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스코판의 스왑 시스템에서 교환된 토큰의 결과 값은 항상 동일합니다.
즉, 교환비율은 스왑시스템이 쌍으로 된 토큰 보유 비율에 따라 교환율(가격)은 달라지지고 교환율은 스왑시스템이 보유한 토큰 비율로 실시간 결정됩니다.
두개의 쌍이 이루어진 토큰의 보유율과 교환율은 반비례하면서 합계 값은 같게 유지되는 시스템입니다.
제가 판단한 몇가지 오해입니다.
교환율(가격)은 토큰 풀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가 ?
토큰의 교환율은 풀 공급자가 공급을 늘리더라도 교환율은 변화가 없습니다. 스왑풀은 공급시 토큰 보유비율로
공급받기 때문입니다.토큰 풀의 크기는 스왑시스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토큰 풀은 가격변동성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풀이 작을 경우 교환 가격 변동성은 커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작은 풀의 1개와 10개 토큰 교환 가격의 격차는 커지게 되지만, 풀이 클 경우 가격 교환토큰 수에 따른 교환율(가격) 변동성을 작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교환율(가격) 변동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
교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스왑시스템 토큰쌍의 보유 비율입니다. 이러한 보유율은
시장에 의해 유리한 방향으로 보유율이 움직이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즉, 시장의 필요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도록 되어 있습니다.특정 토큰 보유 비율이 낮아지면 교환율이 하락하게되어 반대 쌍인 토큰 교환율이 낮아지게 되어 쌍으로 구성된 토큰과 보유율이 낮아진 토큰이 시장에서 반대로 교환이 발생해야만이 교환율이 보정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누군가 krwp와 steem 쌍에서 steem을 다량 교환해가면, 반대로 steem으로 krwp를 교환하는 교환율이 낮아져 같은 krwp로 많은 양의 Steem을 교환 할 수 있게 되어 시장에서 krwp로 steem을 교환하도록 자율로 움직여야 합니다.
이상 제가 이해한 스왑시스템에 대한 이해입니다. 혹시 잘못 설명되거나 이해된 사항이 있다면 댓글 달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스왑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토큰 풀이 증가되면 교환비율이 무뎌져 교환량이 증가하게 될것이고 교환량은 수수료로 이어져 시장이 커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스왑 시스템 이용자는 토큰 교환율의 변화가 있을때 교환하여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우수한 시스템을 구현해낸 스코판 운영팀은 고생을 많이 하신듯합니다.
추가로 니트로스 토큰 리스팅은 리스팅 피를 받으셔야 할것 같네요^^*
감사를 전합니다.
dakeshi님이 kcc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10 SCT)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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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yu gave kcc gifts(15 S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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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다 맞습니다. 핵심인 부분을 잘 설명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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