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프로토콜 (OUSD) 사용 수수료 검토

in hive-101145 •  3 years ago 

테라스테이션을 통해 UST 를 예치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새로운 프로토콜을 시도해보기 위해

오리진 프로토콜을 스터디해보면서 가장 중요한 수수료 부분을 검토해봄.

먼저 오리진 프로토콜을 이용하려면
테라스테이션은 안되고 메타마스크 등이 있어야 함.

image.png

  1. 현재 이율은 11.61% 임
    과거 90% 대도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엄청 많이 떨어져 있음.

  2. 오리진 프로토콜의 가장 큰 장점인
    스테이킹을 하지 않아도
    지갑에만 가지고 있어도 이자가 붙는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였음.
    특히 오리진 프로토콜의 스테이블 코인인 OUSD 역시
    1달러로 거의 페깅되어 있기 때문에
    테라의 앵커프로토콜과 비슷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
    왜냐면 요즘 테라의 앵커가 준비금 이슈로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3. 다만, 가장 큰 concern 은 역시 이더리움 계열이라는 점.
    수수료가 장난 아닐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
    그런데 다행이 staking 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테크니컬하게는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이자가 붙을 때 이더리움 가스피 등이 필요없다고 함.

  4. 그래서 더욱 관심있게 스터디해봄.
    그런데 OUSD 를 가지려면 다른 스테이블 코인에서 스왑이 필요함
    먼저, OUSD 사이트에서는 아쉽지만 유니스왑이 가능함.
    유니스왑 역시 이더리움 계열이라
    소액 예치자에게는 수수료가 다시 크게 다가옴.

  5. 그래서 스왑은 일단 포기
    그럼 OUSD 를 직접 구매해서 지갑으로 넘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OUSD 가 거래 가능한 KuCoin 을 스터디 해봄.

  6. OUSD 를 Withdrawal Fee : 30 OUSD : 역시 비쌈. 메타에서 다시 거래소로 옮길때도 가스피로 인해서 다시 많은 수수료를 감내해야 할 듯.

결론 : 소액 투자자 사용할 때 수수료가 이익보다 많이 들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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